요즘에 블로그 포스팅에 열을올리고있는터라 가만히 있다가도 이거 블로그에 쓸만하다! 싶은것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어차피 블로그는 웹상에 공개된거긴해도 개인공간이고해서 요즘엔 그냥 개인적인 얘기나
그냥 쓸데없는얘기들을 많이 쓰고있습니다. 보통 파워블로거분들이나 그런분들도 그냥 사람이 오건 말건
꾸준히 그냥 글을 올리다보면 사람이 많이 오게 되는걸테니까.. 초반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만화를 올리는바람에
너무 쉽게 사람이 모여들었고 지금와서는 너무 쉬운길을찾아서간것같아서 후회되기도 하네요..
너무 만화에 의존한 방문자수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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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무슨 의도에선지 형이랑 각자 만화를 그렸는데 그전부터 가지고놀던 수많은
작은 인형들을 캐릭터화한걸 가지고 그린 만화였다... 컴퓨터도 없었고 할일없을땐 그냥 계속 만화를 그렸기때문에
스토리도 있고 나름 연작 시리즈도 있고 그려서 형이랑 돌려보면서 꽤 많은 양을 그렸었다..
그러던중 초등학교 4학년때는 '재량'시간에 뭔가 만화그리기 그런걸 했었는데 그 캐릭터들을 그리고 하다보니까
왠지 캐릭터랑 만화가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 어떻게 그렇게됐나 지금생각해도 신기하지만 정말 폭발적인 인기였다
만화 하나로 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혹시 만화때문만은 아니였을지도.. 내가 너무 잘생겼었나..?)
그때부터 꿈은 만화가였다.
어릴때부터 그렸던 만화의 일부, 보통 저런공책이 집에 많아서 저런데다 그렸는데 정말 셀수없을만큼 많은데
몇년전부터 방정리하다 한권, 두권씩 사라지더니 결국 딱 두권남았네요..
보통 만화들은 다 개그컨셉의만화로 지금봐도 개그센스가 뛰어나단생각이 드네요
그러다가 4학년때 무슨생각이였는지 만화를 그려서 100원에 막 팔기 시작했고..(무슨생각이였는지)
정말로 그게 팔리는 말도안돼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러다가 전폭적인 지지를 주시던 선생님께서
(그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유미아 선생님' 혹시 기억하실지..)
불러서 만화를 산애들이랑 다 앞에 불려나와서 혼나고 해서 그당시에 막 울었던 기억이..
그래서 결국에 한동안은 학교에서 만화를 안그리게되었고 정말 꿈같던 1년이 지나가게 되었다..
그 당시에 그렸던 그림, 스캔은 지금한거지만.. 겸사겸사 색칠도 한번 해봤다. 참 파란만장한 1년이였는데..
이시절에 받았던 그림관련 상들.. 근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도 실력은 그대로인게 문제..ㅋ
중학교때도 계속 이꿈을 이어서 갔다면 좀 달라졌을지.. 이걸로 오늘의 자랑 끝!
(중학교 2학년때도 여기에 버금가는 파란만장한 일이 있었는데 그건 다음기회에..)
자꾸 생각나네요.. 어차피 블로그는 웹상에 공개된거긴해도 개인공간이고해서 요즘엔 그냥 개인적인 얘기나
그냥 쓸데없는얘기들을 많이 쓰고있습니다. 보통 파워블로거분들이나 그런분들도 그냥 사람이 오건 말건
꾸준히 그냥 글을 올리다보면 사람이 많이 오게 되는걸테니까.. 초반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만화를 올리는바람에
너무 쉽게 사람이 모여들었고 지금와서는 너무 쉬운길을찾아서간것같아서 후회되기도 하네요..
너무 만화에 의존한 방문자수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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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무슨 의도에선지 형이랑 각자 만화를 그렸는데 그전부터 가지고놀던 수많은
작은 인형들을 캐릭터화한걸 가지고 그린 만화였다... 컴퓨터도 없었고 할일없을땐 그냥 계속 만화를 그렸기때문에
스토리도 있고 나름 연작 시리즈도 있고 그려서 형이랑 돌려보면서 꽤 많은 양을 그렸었다..
그러던중 초등학교 4학년때는 '재량'시간에 뭔가 만화그리기 그런걸 했었는데 그 캐릭터들을 그리고 하다보니까
왠지 캐릭터랑 만화가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 어떻게 그렇게됐나 지금생각해도 신기하지만 정말 폭발적인 인기였다
만화 하나로 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혹시 만화때문만은 아니였을지도.. 내가 너무 잘생겼었나..?)
그때부터 꿈은 만화가였다.
만화내용은 보면 배꼽빠질까봐 흐리게.. 근데 코드가 맞지않으면 '뭔소리야?' 할지도..
몇년전부터 방정리하다 한권, 두권씩 사라지더니 결국 딱 두권남았네요..
보통 만화들은 다 개그컨셉의만화로 지금봐도 개그센스가 뛰어나단생각이 드네요
그러다가 4학년때 무슨생각이였는지 만화를 그려서 100원에 막 팔기 시작했고..(무슨생각이였는지)
정말로 그게 팔리는 말도안돼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러다가 전폭적인 지지를 주시던 선생님께서
(그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유미아 선생님' 혹시 기억하실지..)
불러서 만화를 산애들이랑 다 앞에 불려나와서 혼나고 해서 그당시에 막 울었던 기억이..
그래서 결국에 한동안은 학교에서 만화를 안그리게되었고 정말 꿈같던 1년이 지나가게 되었다..
그 당시에 그렸던 그림, 스캔은 지금한거지만.. 겸사겸사 색칠도 한번 해봤다. 참 파란만장한 1년이였는데..
이시절에 받았던 그림관련 상들.. 근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도 실력은 그대로인게 문제..ㅋ
중학교때도 계속 이꿈을 이어서 갔다면 좀 달라졌을지.. 이걸로 오늘의 자랑 끝!
(중학교 2학년때도 여기에 버금가는 파란만장한 일이 있었는데 그건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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