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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주말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ㅋ

by 담백세준 2010. 6. 19.

저번주부터 주말 야간에 패밀리마트에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시급은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4천원.. 이지만 편의점이 다른알바에비해 일이 쉬운편이고 해서그런지

다른곳도 대부분 그정도 되더군요..

우선 금요일 야간에 시급은 똑같이 받으면서 원래 하는형이랑 같이하면서 일을 배우고

토, 일요일 야간에 혼자서 했는데 일단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오히려 지루할지경이네요, 노트북이라도 있으면

무선인터넷도 된다는데.. 손님들은 취한사람반 기분나쁘게 야밤에 돌아다니는 커플이 절반정도 되는데


취한손님들이라고해도 뭐 행패부리고 이런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편의점알바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폐기처리된 음식들도 있고

야간이라서 쓰레기통을 비운다거나 물건들어오는걸 정리해야되는거같은 일들이 좀 있는거 빼면 나쁘지않네요ㅋ


담배를 안피다보니까 담배들 외우는게 힘들어요..


패밀리마트에서 매일 3번굽는다고 광고하는 빵...


비가와서 자전거를 안쪽 창고에 넣어놨습니다. 저기서 노래도 바꾸고 할수있는데 라디오는 안되네요..

그래서 스피커를 샀지만 말이죠 (2010/06/17 - [디바이스&리시버] - 포터블스피커 SBA-1500 지름!)



음료수랑 술이 있는 냉장고 뒤편은 이렇게 통채로 냉장고인개념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지금도 이제 일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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