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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96

여름맞이 스킨 변경! 한동안 그대로 뒀던 스킨을 약간 바꿨습니다. 사실 바뀐건 뒤에 빨간색이 하늘 사진이랑 푸르른색으로 바뀐것 뿐이지만 훨씬 나은것같네요 고양이사이드바는 너무 힘들게 만들었었고 처음 만들었을때부터 너무 마음에들어서 다시 이런걸 힘들게 만들 엄두가 안나서 그냥 뒀지만... 아무튼 이제 그래도 몇번 해봤다고 바꾸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고 시행착오 없이 했습니다. 전에는 그림 파일만 업로드해놓고 스킨 html 수정할때 어디를 어떻게 수정해야되는건지 몰라서 몇시간씩 헤맸는데.. 나날이 발전하는 나의 모습은 참으로 자랑스럽구나 2009. 4. 20.
2년전 국어시간에 쓴 나에게쓴편지가 왔다.. 제작년에 중학교 3학년이 끝나갈때쯤 '임심정'이라는 국어선생님한테 내년의 고등학생인 나에게 편지를 쓰라고해서 써서 냈었다.. 그때도 무지하게 개념이라고 생각했고 그선생님이라면 충분히 내년까지 가지고있거나 어떤방법으로든 보내줄거라고 생각하고 가끔씩 그런편지를 보냈었다는건 생각났는데 안오길래 안보내나보다 했는데.. 오늘 우편함에 거지같은글씨로 주소가 써있는 편지가 하나 들어있었다.. 딱 보자마자 그 편지라는걸 알았는데 안에 무슨내용인지는 다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엄청난 기대감이 몰려왔음.. 아무튼 2년이나 지나서 이걸 받게되다니!! 지금도 글씨 잘쓰는건 아니지만.. 저건.. 증산중학교에서 보냈다고 써있고 받는주소는 우리집.. 이사 안가서 다행이다.. 물론 주소도 중학교때 내가쓴거.. 다양한 내용이 있었고 염.. 2009. 2. 27.
초대형 뽁뽁이 리뷰(?) 친구(http://blog.daum.net/dan0402)한테 빌려줬던 TV수신카드를 받으러 오래서 학원끝나고 밤에 갔는데 얘가 기타를 새로 사서 거기에 대형 뽁뽁이가 있었다면서 얼마전에 지난 생일선물이라고 대형 뽁뽁이를.... 인줄알았지만 사실은 다른선물도 있는거였습니다.. 우왕.. 아무튼 그 특이한 대형뽁뽁이 리뷰..? 일단 뽁뽁이 동그란거 하나크기가 500원짜리 동전만합니다.. 사진으로보면 그냥 작은거다 싶을수도 있지만.. 뭔가 비교할만한걸 놔둘걸.. 보통 이런거에 옆에 핸드폰이나 담배갑같은거 놔두던데.. 그래서 동영상! 터지는 소리도 꽤 크고 터뜨릴때도 쉽게 안터지고 약간 질기다는 느낌입니다. 동영상으론 소리가 잘 안전해지지만 아무튼 상당하네요.. 이정도로 꽁꽁싸면 계란도 택배로 보낼수있겠군.. .. 2009. 1. 30.
DMT 뭔 동영상 출품한다고 찍었는데.. 이건뭐.. 처음으로 2대 동시에 플레이하려고했지만.. 생각외로 너무 어려워서 죽고.. 코로도 어려워서 죽고.. 테크토닉추면서 퓨처플레이 시도했지만 시작하자마자 폭사 + 너무 병신같았음 PSP하면서 플레이는 제일 메인이였던 4S에서 PSP쪽 죽으니까 테크니카쪽도 죽어버려서.. 이런.. 친구가 먼저하다 한개 죽어서 왜이렇게 못하냐고하면서 했는데.. 더빨리죽음.. ㅋ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