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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사진22

자전거 핸드폰거치대 bikemate 초판 구매! '바이크메이트' 라는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GPS어플을 만들기도 한곳에서 몇달 전부터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고있다고 블로그나 카페에 글도 올라와있고 발매 전부터 특이하게 계속 홍보를 했는데 그덕에 저도 몇달 전부터 알고 발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모토로이를 이용해 속도계나 GPS기능을 활용해볼 생각에 자전거 거치대를 알아봤지만 안전하고 마땅한게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며칠전에 드디어 첫 200개였나를 판매했고 그게 드디어 왔습니다. 지금은 200개는 다 매진되었고 10월쯤에 정식 출시한다는것 같네요 사는김에 몇가지 자전거용품도 같이 샀습니다. 항상 6각렌치 사이즈가 애매하게 한두개 모자라서 한번에 다 들어있는걸로 하나 샀습니다. 크기도 정말 작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놈으로.. 근데 메리다.. 2010. 9. 28.
오랜만에 찍은 사진들.. '수색시장과 가을하늘' 수색시장의 안쪽은 재개발의 여파로 이제 완전 다 죽어버렸네요.. 안쪽은 사실 지나다니는 길목도 아니고 해서 장사를 안한다는건 알았지만 안들어가봤는데 완전 스산한분위기였습니다. 밤에오면 진짜 무서울것같네요ㅎ 여기는 초등학교 소풍갈때면 학교앞에서 김밥 사가던 곳이었는데.. 그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옆에 정수기며 위에 올라가있는 의자며.. 지금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장사할수 있을것같은 분위기 항상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도 못찍었는데 급하게 찍었지만 잡긴 잡았습니다ㅋ 되게 놀란듯한 표정이네요, 고양이사진이나 동영상같은거 보면 고양이는 언젠가 진짜 길러보고싶긴 한데 또 막상 기르면 힘들거같기도 하고 지금 가능한 상황이 아니네요 이제 가을인지 날씨도 쌀쌀하고 하늘도 푸르고 높네요 2010. 9. 23.
서울 - 태안(만리포) 2박3일 자전거 여행기 친구들과 2박3일로 서울-태안 자전거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꽤 예전부터 자전거여행을 가자고 얘기했지만 급하게 준비해서 갔는데 여유있게간다고 2박3일로간게 여러가지 우여곡절로 2박3일을 아슬아슬하게 꽉채워서 겨우갔네요.. 길을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막막해서 가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가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본대로 따라갔습니다. 위에 지도는 갔던길을 구글맵으로 대충 찍어본건데 거리는 약 180km정도 나오네요 (은평구 - 성산대교 - 안양천 - 안양 - 47번국도 - 39번국도 - 비봉 - 발안 - 안중 - 아산만방조제 - 34번국도 - 삽교천방조제 - 32번국도 - 당진 - 서산 - 태안 - 만리포) 나중에 서산 지나서는 카메라를 메고달렸는데 그전에는 계속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놔서 사진을 못.. 2010. 8. 1.
2010 7/21 동네주변에서 phenix 50.7 로 찍은 사진 몇장 수동렌즈로 사진을 찍어보면 여전히 초점안맞은게 반이네요.. 포토웍스를 이용하니까 아래 메타정보 넣는거나 사진틀 만드는게 리사이징과 같이 프리셋설정이 돼서 간단하네요 알고보니까 수동렌즈는 조리개를 렌즈에서만 조작하다보니 f값에대한 정보는 바디에서 알 수 없고 따라서 메타정보도 기록이 안된다고하네요..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