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책1 이명박정부 자전거정책의 단면? - (응암~연신내) 블로그뉴스라 평소와 다르게 경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최근의 자전거정책의 일환인지 은평구의 지하철 응암역에서 연신내역까지의 도로가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습니다. 'EBS 극한직업' 에서도 봤지만 뙤약볕아래서 힘들게 그려놓은 것이지요.. 자전거 도로라기엔 차선을 그은것 뿐이지만 차들이 침범하지 않고 방향을 맞춰서 달린다면 상당히 좋겠죠 저도 항상 그 길을 지나는지라 자전거도로가 생긴다기에 기뻐하고 있었는데 막상 다 만들어(그려)지고 보니 불편한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선 왼쪽 사진과 같은 교차로의 경우에 횡단보도 앞, 혹은 지나서 자전거도로 라인에 '정지' 라는 글씨가 쓰여있습니다. 자전거 정지선같은 개념이죠 하지만 신호를 기다리며 그 라인에 넋놓고 서있다간 차에 치이게됩니다. 좌회전신호에 우회전하려는차들이.. 2009.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