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샵1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이어폰 청음샵 (국제미디 시코몰) 오늘 친구들이 게임도 사고 할겸 용산에 간다고 해서 수능도 끝났고 같이 갔다. 나도 사고싶은건 많지만 돈이 없고.. 혹시나 해서 비트매니아16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뭐 중고는 없고.. 아무튼 살거 대충 사고 친구들중에 한명이 얼마 전부터 헤드폰을 산다고 벼르고있었는데 선인상가에 청음샵이 있다고 일단 꼭 살건 아니더라도 가본다고 해서 같이 갔다, 청음샵은 꼭 가보고싶었지만 뭐 살것도 아니고 그냥 청음하러 거기까지 가기도 뭐했는데.. 그래서 간곳.. 딱히 인사하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몇개 막 들어보다가 헤드폰 산다는 친구는 가격이나 이런거 좀 물어보고 또 조용히 나왔다.. 완전 어색하게.. 그래도 뭐라 하는건 아니고 자유롭게 들어볼 수 있는 분위기.. 근데 누가 훔쳐갈까봐 그런지 이 .. 2009.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