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hale - Hardboiled 꽤 괜찮은듯..

편견이지만 예전부터 일렉트로니카 음악은 이상하고 병맛난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 SKT에서 한창 심하게 자꾸 짜증나게 하고있는 광고가 있다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꾸면서 나온 광고다..



처음 볼땐 별생각없이 보고 그냥 그랬다.. 어차피 광고는 심각하게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어느날 어떤 방송이 끝나고 W&Whale의 'R.P.G. Shine'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오.. 나름 괜찮은데??

그리고 좀 알아본 결과 W라는 그룹이 있었고 Whale이라는 새로운 보컬을 영입해서

W&Whale 이 탄생한거란다..  네이버뮤직에서 앞부분밖에 못듣지만

'오빠가 돌아왔다' 라는 노래도 들어봤는데 이건 또 R.P.G Shine이랑은 다른느낌의 뭐 그런..

아무튼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은거같다..

아 그리고 얘네들이 몰랐는데 지금까지 그래도 몇가지 OST가 히트한게 있었었다

다 기억은 안나는데 아는것중엔 크크섬의비밀.. 시간상 첫편부터 끝날때까지 총 4번정도 본거같은데

끝날때 나오는 노래가 옛날 뉴논스톱이 끝날때 스크롤 올라가면서 나오던 팝의 그런 느낌이..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W&Whale 이 부른건가..? 근데 그건 남자목소리였는데

W가 부른건지 아무튼 W&Whale 계속 지켜볼만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