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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리시버

잃어버린 나노1세대를 잊고 나노4세대 구입~!!

by 담백세준 2009. 7. 11.
소중한 우우팟 나노1세대를 도둑맞은지 2주째..

나름 수소문을해서 찾으려 노력했지만 범인이 자기입으로 내가가져갔소 하고 내놓을리도 없고..

이제 잊기로했다... 라지만 나노1세대는 기변해도 안팔고 소장할려고했는데!!!!

이제 우유빛깔 은색의 뒷태를가진 아이팟은 나오지도 않는데..

어쨌든 이미 아이튠즈에도 무지 길들여져버렸고 앨범아트랑 가수, 앨범, 장르, 작곡가로 정리하는맛에 빠져버려서

mp3를 사더라도 메인mp3는 아이팟으로 결정돼있었다 뭐 서브로 p7이나 s9, p3뭐 이런것도 생각해봤지만

사실 그렇게 디바이스 여러개둘바엔 리시버에 투자하겠다. 어쨌든 아이팟하나는 가지고있어야했다..

다들 이렇게 애플빠가되는건가..? 사실 이번에 애드센스 수표도 왔고

여기에 원래있던돈 10만원가량을 더해서 터치 중고를 알아보던중이였으나 같은반에 터치를 가진애가 있어서

주변에 같은걸가지고있는사람이 있으면 왠지 안끌리는성격이고, 게다가 요즘 LGT에서 다시 버스로 풀고있는

LH2300(아르고) 를 OZ무한자유 요금제와 함께 버스를 탑승한상태라 어플이나 뭐나 생각해보면 금방 쓸모없어질거같고..

해킹을 한다해도 OZ로 할만한것 이외에는 거의 게임뿐.. 애초에 처음 생각은 아이폰이였지만 KTF 떡밥먹는것도 질렸고

요금제도 걱정이고 기다리기도 힘들고 해서 버스로 넘어온거였는데 그래도 핸드폰으로 mp3를 듣기엔

DRM프리도 아닌 그런 우리나라 통신사의 바보같은 발상에 쓰고싶지 않아서 나노 4세대를 샀다

아 말 너무 기네..


은나노 4세대.. 뒷면 반짝이는 은색에 앞면 우유팟이 로망이였지만(나노1세대 클래식5.5) 이제는 그건 추억속에서나..


잃어버리고 박스만남은 나노1세대와 은나노..


나노4세대가 더 커보였는데 박스에 1세대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비슷하다


사실 은색보단 마음에드는색도 많았지만 중고구매에서 선택권은 안드로메다로.. 나름 쿨매였다

3월에 환율상승으로 애플 기기가격이 다 오르고 나노4세대는 8G가 16만원가량에서 22만원으로 오른상태에서

중고가들도 다 올려서파는데 옛날급가격으로 파는분에게 구매했다.. 좀 멀리가서 만원 네고까지!!


나노1세대에 만들어쓰던 자작 독처럼 4세대 독 어댑터도 깎아서 새로 만들려고했는데


끼우는데 모양을 보고 힘들게꽂아야하지만 그래도 다시만들긴 귀찮아서 그냥 나노 1세대 독 어댑터로 만든

독에다가 대충 끼워서 사용중.. 마침 2G 용량도 모자랐는데 8G로 확 늘었고 특히 의외로 중력센서기능이 마음에 든다

돌리면 커버플로우, 흔들면셔플, 동영상이나 커버플로우 방향도 돌리면 방향대로 돌아간다.. 우훠훠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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