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리는게 만화밖에 없는거같은 분위기가 돌길래 이제부터 옛날 비디오게임기부터
각각의 기기들에대해서 차례대로 좀 써볼까 합니다.
먼저 처음은 1977년에 아타리에서 발매한 아타리2600 VCS입니다. VCS는 비디오 컴퓨터 시스템인데
왠지 이름은 그렇군요.. 미국에서 비디오게임의 붐을 일으킨 주역이고 비디오게임시장이란걸 만든게
아타리라고 할수있죠.. 사실 1977년엔 전 태어나지도 않았고 아타리를 직접 해본적도 없지만 그건 상관없습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얘기로만 쓸거니까요!!
!!!
우선 이게 아타리의 모습입니다. 저도 직접본적이 없고 해본적도 없죠 아.. 안습.. 이랄것까지야뭐
아무튼 게다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타리 롬파일과 에뮬도 구했지만 에뮬이 있어도 바이오스가 없어서
게임을 해볼수가 없더군요.. MSX만해도 에뮬이 완벽한데.. 안타깝네요
아타리 에뮬을 실행가능하신분은 방명록이나 메일로좀 알려주세요 그럼 약간의 사례따윈 없습니다.
감사할뿐이죠 게다가 심슨가족 시즌1에서보면 아타리로 추정되는 게임을 하고있는장면이 몇번 나오더군요
저런 패드를 들고..
그리고 아타리는 기존에 소프트내장식이였던 게임이와달리 최초로 카트리지를 사용한 콘솔이라고하네요
요즘엔 CD, ROM카트리지, DVD, BD까지 모두 내장형따윈 아니니까 시초라고 할수있겠네요
이 아타리 2600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로 출시후 92년도까지 3천만대가 팔렸다고하네요
출시했을때 가격은 $199로 당시로선 비싼가격이였을텐데 가격에비해서도 엄청난 판매량이죠
어떤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에의하면 사양은 [CPU는 1.19MHz MOS 6507이고, 나중에는 2Mhz 6502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해상도는 160x192, 최대 128색을 표시할 수 있으며, 128'바이트'짜리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롬 팩의 가격은 25$, 팩의 용량은 4KB] 라고합니다.
1977년에나온거니까 뭐 그렇죠 아래는 동킹콩과 마리오의 게임화면입니다
특이 저 아래의 게임은 패미콤에서 처음해봤는데 아타리에 원작이 있었다니.
그리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벌룬파이터나 그런 여러가지 패미콤에서 해봤던 여러게임의 원작이 아타리에 있더군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아타리는 업그레이드돼서 새로 나오기도 하고 했지만 지금의 서드파티의 개념이 없어서 아무나 게임을 막 만드는탓에
1982년 유명한 아타리쇼크로 망하고 그뒤에도 5200이나 포터블인 링스같은게 나왔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모두 밀렸습니다
뭐 패미콤이 엄청난 판매량으로 인기를 끌고 한번 뒤쳐진 이후로 따라잡질 못해서 지금은 아타리콘솔은 없네요
아이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라고 해봐야 전 첫 콘솔이 패미콤이라 아타리에 추억따윈 없습니다....
그래도 아타리는 비디오게임시장을 개척한 정말 역사에 남을 대단한 게임기인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광고인것같습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니까 나오더군요
다음엔 두번째로 뭐라도 쓰겠죠..? 딱히 계획하고 쓰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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