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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G★2007을 갔다왔습니다. [사진들도 포함]

by 담백세준 2007. 11. 12.


어제 일요일(11/12)까지 했었던 지스타를 어제 갔습니다.

엑박용으로 데메크4도 나온다고하고해서 친구들이랑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더군요

뭐 받는데 사람들 줄이 너무길었고 무지하게 온라인게임 위주라 클베도 안하고있는게임이라던가

그런것들도 많이 있는것같았지만 아는게임은 없었고요.. 집에서도 온라인게임따위 하지않아서...

그리고 SKT에선 핸드폰게임도 나왔더군요 가서 넷마블,넥슨,어딘지모를곳의 무지큰쇼핑백3개와

넷마블에서 핸드폰고리2개 볼펜, 메모지받고 이상한 발로밟으면서하는 오디션게임했더니 종이로만 만든

다이어리를 줬는데 친구줬습니다. 거기선 왠지 과자랑 음료수랑 신라면 컵도주더군요

조이시티에선 줄을 엄청길게서서 망치로 치는걸했는데 실패해서 인형은 못받고 빵이랑 음료수 나부랭이만 받고,

또 넥슨도 줄이 무지길었는데 겨우 쇼핑백이랑 달력, 핸드폰고리를받고 그외에도 뭐 받았지만 별거없었습니다.

아래부턴 사진과함께 설명할께요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처음엔 플래시를 아예 안터트려서 엄청거지와 같게 찍혔고

나중에도 카메라가 안흔들리고 찍을라면 들고 2초정도를 가만히 있어야돼서 대부분이 흔들렸습니다.

젠장!!!!!!!!!! 안돼!!!!!!!!!! 집에와서 컴퓨터로 확인해보니 상태가 안좋더군요..



이건 입구 바로옆에있는 엑박부스였는데 한가지 게임당 5대정도씩이 있었습니다. 데메크4나 써클오브둠인가 그거랑

몇개가 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헤일로3도 있었고요



엑박들 옆에는 헤일로버스도 있었는데 신청받아서 헤일로 대회같은걸 하는거같았습니다.



여긴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온라인게임은 잘 모르기때문에.. 근데 여기스탭들이 나중에 STAFF라고 써진옷을입고
SK텔레콤에서 상품주는 게임을 줄서서 하고있더군요.. 저도했지만



이건 무슨부스에서 찍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발로찍었나..?

미안 / 내가더미안 / 질수없음 / 나도 / 우왕ㅋ굳ㅋ 네요



여긴 조이시티부슨데 여기선 코인을 받아서 줄만서면돼는게아니고 코인이 있어야 모든게임을 할수있게

해놨는데 코인은 넘쳐도 줄이 길어서 줄이 제일긴 망치로 치는거말곤 못했습니다. 점수가 안나와서 인형은 못받았지만



여긴 Plaync에서 쿠션받을려면 아래보이는 저 쿠폰들고 게임3개를 하고와야돼는데

전 안타깝게도 저 쿠폰이 한시간마다 한정이라 못받아서 제일 중요한 쿠션을 못받았습니다!!!



프리스톤테일2도 나오나보더군요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귀찮으므로



그리고 지나가다보니 익숙한 캐릭터가 저뒤에 보이길래 가봤더니 역시다 디디디디제이맥스 포러블2 (디맥)였습니다.

진짜 한산하게 한구석에있더군요 한개는 신형PSP 한개는 구형PSP로 애드혹대전해놓고 신형은 TV아웃을 해놨더군요

앞사람이 4버튼에서 죽길래 기다렸다 친구랑 아주 잘하는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었는데

그래도 올콤은 확실히 할수있을만한 6버튼 레벨9정도를 골랐는데 왠지 속도가 안바뀌고 친구는 X버튼을 피버터트릴려고

계속누르는데 속도가 계속 바껴서 바로 쪽팔리게 죽어버렸습니다.

생각해보면 앞사람들중 누가 R을 피버 X/십자키아래를 속도조절로 해논거같았습니다.... 젠장



이건 당연히 사람찍은게 아니고 뒤에 디맥 캐릭터찍을려고 찍은겁니다..



SKT부스 전경.. 



핸드폰게임중에 몇개는 TV아웃을 해놔서 TV로 크게 보이는데 지금보이는게임은 아까 다른부스 스탭들이와서하던

뭐 주는게임입니다. 여기서도 쿠션을 받고싶었는데 쿠션운이 없는지 캐치볼같은걸 받았습니다.



이게 제일 처음에 찍었던건데 데메크 시연대사진입니다.



넥슨부스안에있던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는 원래 안하니까 뭔지는 잘..



이것도 심하게 흔들렸네.. BLACK SHOT 시연대 앞에서 계속 포즈만잡고있던 부스걸들..



아.. 이게 가장 안타까운사진.. 디맥에나오는 솔로부대 NB레인저 복장을 하고있던사람들중 옐로우!!

가까이서 찍고싶었는데 옐로우밖에 못봤고 찍은것도 이렇게 멀리서뿐...

NB레인저는 디맥에서만 나오는거같은데 만약 진짜 그렇다면 디맥하는사람들중에서도 NB레인저를 알아보는사람이

몇이나될까.. 무슨 파워레인저 코스프렌가? 라고생각했는데 이마에 깨진하트모양이!!!!

앞에서 말이라도 걸고 같이 찍었어야했는데... 잠깐 찾아봤는데 예전에 디맥콘서트때도 NB레인저가 나타났었다네요



이건 찍었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Plaync의 모습.. 여기서도 쿠션 못받고.. 앞에 보이는건 오디션



이런것도 있더군요.. 무슨 로봇을 조종해서 공을 넣는데 앞에 뜨는점수랑 똑같이넣으면 상품권준다는데

여러명이 다해봐도 한명도 성공을 못함...



이건 무슨게임 대회처럼 대결하던데 뭔지는 기억이안나네요..



쇼핑백받을려고 오디션 줄서있는데 반대쪽에보이는 암울한 부스.. 이런곳이 많은데 오디션하고(아.. 오디션제목이

쓸때마다 생각이안나서 위로 올려보네요.. 자꾸 응원단만생각나서)나서 핸드폰게임같은걸 하고있었더니

안쪽에 두분은 신경도안쓰고 앉아계시더군요.. 이건뭐 계속하고있기 뻘줌한상황.. 불쌍해서가줬더니<--?



넥슨부스 전경.. 안쪽에 들어가면 무지하게 시끄러웠습니다. 노래소리라던가 가운데 무대에서 여자두분이 마이크로 계속 말을해서..



이사진은 드디어 플래시를 켠뒤의 사진



넥슨부스는 무지하게 큰데 가운데 무대에 스크린이 있고 계속 문제를 냈습니다.



넥슨부스안에있던 인형들.. 주는건지뭔지 받지는 못했습니다. 100원경매로 파는것같기도 하던데

사는사람중 누군가는 나와서 텔미춤을 추더군요..ㅋ



넥슨에서 진행하던 두분.. 넥슨에서 나왔다가 나중에 다시가봤는데 답이 뻔한문제들을 계속 반복해서내는데

계속 웃느라 힘들어보였습니다. 사진은 멀리서 5배 확대해서 찍느라 흔들렸네요..

앞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저요! 저요! 를 외쳐서 가까이 접근할수가 없었습니다.

저요!를 외치는분들중엔 아저씨도 있었는데..



넥슨부스 한가운데있던 SP1 부스걸



한게임부스입니다. 무슨 도장찍는걸 나눠주고 게임을 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4개의 게임중 각각 한개마다 다른 경품을 줍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게임팩이라는 플래시게임같은거 잠깐하고 주사위 잘던져서 물건만 받고나왔습니다.

쓰다보니까 갑자기 이게 마지막사진이였네요.. 사진순서는 맘대로라 그냥 사진에 맞춰서 내용을 썼습니다.

Gstar는 온라인게임뿐이라 안타깝지만 TGS나 E3같은데를 언젠간 꼭 가보고싶네요..

그리고 데메크4 플레이한 동영상도 있는데 나중에 올릴께요.. 데메크4에는 오른쪽아래에 미니맵도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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