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테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원래 블로그가(liquidus.oranc.co.kr) 테터툴즈 블로그 파일을 오란씨(oranc.co.kr)의

무료 계정에 업로드해서 설치한 설치형 블로그였는데 이번에 옮긴 티스토리는

똑같이 테터툴즈를 이용했지만 테터툴즈처럼 계정을 받을필요도 없고

파일을 직접 알FTP등으로 업로드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쓸수있는 뭐 그런개념입니다.

설치형인데 가입형과같은 간편함이 있다고나할까요..

티스토리를 가입할려면 초대장이 필요한데 해피쿠스(http://happykus.tistory.com)라는분께

초대장을 받아서 바로 옮겼습니다.



▲이게 원래 쓰던 테터툴즈 관리자화면



▲이게 티스토리의 관리자화면 둘다 테터툴즈를 이용한거기때문에 매우 비슷함..



▲원래 테터툴즈는 블로그를 설치할때부터 스킨관리나 파일을 관리할때 모두 알FTP등으로

자기 계정에 접속해서 관리해야하지만..



▲티스토리는 잠깐 써본결과 자체적으로 스킨은 따로 업로드하는방식이라 초보자들이 쓰기

쉽게 돼있다..



▲테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거나 그 반대의경우도 글과 댓글, 트랙백등을 모두

데이터 백업해서 데이터 복원하면 옮길수가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 복사해서 옮기면 매우 귀찮고 댓글은 옮길수도 없었을텐데 매우 다행입니다.

티스토리는 계정이 자체지원에 트래픽이 무제한이라서 그런지 (테터툴즈는 어떤계정에 설치

해서 쓰느냐에따라 다릅니다., 보통 무료계정은 트래픽이 최대 일일100M정도)

이미지나 동영상도 글쓸때 바로 올릴수있고 글쓸때 자동 줄바꿈이 된다던지 세세한것들까지

초보자를 배려한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테터툴즈를 쓰던터라 그림이나 동영상들은 모두 트래픽때문이라도 외부링크를 이용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라도 테터툴즈로 다시 옮길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결국은 끝까지 외부링크로 가야겠네요..

그 이유가 티스토리가 확실히 쉽긴 하지만 스킨편집이라던지 확실히 테터툴즈보단

자유도가 떨어지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