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BEMANI)를 상대로한 펜타비전의도전

어제 루리웹의 디맥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보았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펜타비전에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일본의 코나미사가 최초의 리듬게임이라고 주장하는

비트매니아(Beatmania)이전의 비슷한 형태의 리듬게임의 체험사례를 모아달라는것이다.

몇년전 국내에서 ez2dj같은경우도 꽤 인기가 있으니까 코나미가 비트매니아를 표절했다고 소송을걸어

엄청난금액의 벌금과 더이상 신작이 나올수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고말았다..
(그렇다고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 CODE violet)

이런식으로 코나미는 이번에 펜타비전의 DJMAX에도 소송을 걸었는데 격투게임의 경우에는

이런식의 특허를 주장하지 않아서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이 가능했는데 리듬게임은 어디서건

코나미가 항상 시비를 걸어서 발전이 안된다고보고 펜타비전이 총대를 맬것같다

코나미의 비트매니아 이전에나온 다양한 리듬게임의 사례를 모아서 코나미의 특허권을 무효로 만들겠다는것인듯한데

그렇게 된다면 ez2dj도 정식 후속작이 나올수도 있겠고 다양한 방향으로 아케이드 리듬게임이

발전할수가 있을것이다.

- 1996년 파라파더래퍼

- 1983년 멜로디블라스터

* 비트매니아는 1998년


비트매니아도 상당히 좋아하는 리듬게임 시리즈긴하지만 항상 코나미는 MGS도 그렇고 게임은 잘만드는데

회사 마인드가 좀 돈만 쫒는경향이 있어서(돈나미)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참에 확실히 이겨서 아케이드 리듬게임시장이 세계적으로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