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2300(아르고) 구매!! OZ로 인터넷을 손안에 넣었다~!!

약정기간이 있었던 모토로라 ms800도 약정이 끝난지 꽤 됐고 뽐뿌(http://www.ppomppu.co.kr/)

라는곳을 알게되면서 버스폰이라는것도 자세히알아서 SKT에서 LGT로 버스를 타게됐다..

사실 아이폰을 사기위해서 번호이동은 안하고있었는데 요금제도 걱정이고 LGT에 OZ라는서비스가 너무 좋아보였다

그래서 샀던 핸드폰이 드디어 도착했다!! 아쉽게 가입비면제인버스는 타이밍을 놓쳐서 가입비 3만원은 분납으로..

지금 LH2300(이하 아르고)가 나온지 1년가까이돼서 버스로 풀린지도 한참됐고 끝물이라서 새 물량이 없긴 하겠지만

미개봉 씰이 뜯어져있고 액정필름도 이미 붙어있고해서 리퍼제품으로 보였다.. 그래도 상태 괜찮고 기기 문제없고

공짜로샀으니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고.. 그래도 본체이외에는 전부 밀봉이였다..

지금은 버스로 풀렸지만 아르고가 태생은 비싼 고급폰이라서 구성품이 장난아니게 많다

박스도 고급스러웠고 안에 뱅크온카드 리더기에 USB변환하는건 2개나있고 파우치에 극세사천에

보통은 인터넷에서 받는 PCsync프로그램도 CD로 들어있고 액정필름도 따로살필요없이 기본으로 2개나 들어있다..

근데 난 불쾌하게 왜 이미 붙어있고 지문이..

보통핸드폰엔 안들어있는 파우치와 액정필름, 근데 둘다 쓸생각은 없다.. 저런 파우치는 넣었다 꺼냈다하기 귀찮아서

이어폰도 왠 커널인데 어차피 핸드폰으로 노래들을것도 아니고 3.5파이도 아닌 저런이어폰따위..

일단 받자마자  모바일 고객센터에 들어가서 요금제 확인~

링스마트(기본요금 15000)에 OZ무한자유(6000) 전에는 SKT 팅500이여서 기본요금 15000원만있었지만

OZ무한자유때문에 월 6천원은 더들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