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이제는 나오는건가? (동네 대리점에서까지 예약중)

아이폰 국내 출시 떡밥은 거의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시작되었는데요.. 2년전부터 더 그러더니 올 초에 한번

올해 8월쯤에 또 한번.. 저도 쓰던 핸드폰의 약정이 끝났는데도 아이폰을 계속 기다려왔지만 결국엔 지치기도 하고

학생으로서는 요금제도 걱정이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버렸지만, 올해(2009) 8월 말쯤부터는 전파등록건도 있고

나오긴 나오는데 '언제', '어떻게' 나오느냐가 더 중요한 관심사였죠.. 최근엔 이미 언락폰을 개인인증해서 사용하는경우까지

생겨났고.. 사실 아이폰의 출시는 그 자체만으로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꽤 출시되는 이때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닐지 몰라도

나오는 핸드폰마나 국내에는 스펙다운에 와이파이(wi-fi)를 빼고 DMB를 넣는 횡포에 위피(wipi)의무화라던가..

통신사들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했던 국내 통신시장에서 아이폰이 스펙다운없이 출시된다는건 꽤나 큰 의미가 있겠죠

그러던중에 오늘 지나가던길에 저는 못보고 지나쳤는데 친구가 '어! 아이폰 나오나보다' 해서 봤더니 저런 문구가..

올해 안에는 나올 모양입니다.. 대리점에서 출시 예정도 아니고 예약가입을 한다는건.. 정확한 요금제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것 같지만 다양한 면에서 새 바람을 일으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LG에서도

스마트폰이 꽤 나오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