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1 자전거타고 강화도를 갔다오다.. 원래는 강원도를 가려는계획이였는데 장거리는 처음이고 해서 무리하지 않게 당일로 강화도를 가기로 계획했다. 당일치기지만 만약을 대비하고 나중에도 쓸수있기때문에 펑크패치와 펌프도 구입! 뒤 짐칸에는 무거운건 가져갈게 없으니 간단한 지도나 물등을 가방없이 가져가기 위해서 신발박스로 제작!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대로 고정되어서 흔들리지도 않고 빠질염려도 없고 그리고 친구 한명과는 다음날 9시에 DMC역(수색역)아래 불광천에서 만나기로하고 한명은 아침일찍 집으로 왔다. 그리고 불광천을따라 한강으로 간뒤 48번국도를 타기위해 39번국도로 가야했고 행주대교를 찾아갔는데.. 한강 자전거도로를 어느정도 가니까 도로도 없어지고, 길도 자꾸 끊기고.. 물어물어 가드레일을 넘어가며 진흙탕을 파헤치고 행주산성을 지나 드디어 1.. 200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