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1 힘겨웠던 방 대청소 도전기 원래 어렸을때는 주기적으로 방에있는 가구들의 배치를 주기적이게 전체적으로 바꿔줘서 깔끔했는데 몇년전부터 거의 그대로 놔두고 몇몇 필요한것만 옮기고 추가하고 하다보니 방이 그냥 보기에 그렇게 지저분한건 아니지만 사실상 쓰레기를 차곡차곡 정리해서 쌓아놨다는 느낌인 방이인데.. 사실 가구를 옮겼을적에도 안에있는 내용물은 그대로 놓고 옮겨서 초등학교때부터 누적된 물건들.. 가끔씩 소규모로 정리하고 버리긴해도 뭔가 확 정리해버리고 싶어서 시작한일인데.. 정리하기 전의 다양한 모습들.. 시작전엔 금방 다 치울수 있을것만같은 자신감과 다 정리하고 컴퓨터를 방으로 들이겠다는 기대에 부풀어있었죠.. 사실 요즘엔 이불도 안개고 거의 펴놓고살아서 더 난장인데 일단 이불은 밖에 빨랫줄에 널어놨습니다. 책상 책꽂이 맨위에 놓여.. 2009.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