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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태안(만리포) 2박3일 자전거 여행기 친구들과 2박3일로 서울-태안 자전거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꽤 예전부터 자전거여행을 가자고 얘기했지만 급하게 준비해서 갔는데 여유있게간다고 2박3일로간게 여러가지 우여곡절로 2박3일을 아슬아슬하게 꽉채워서 겨우갔네요.. 길을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막막해서 가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가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본대로 따라갔습니다. 위에 지도는 갔던길을 구글맵으로 대충 찍어본건데 거리는 약 180km정도 나오네요 (은평구 - 성산대교 - 안양천 - 안양 - 47번국도 - 39번국도 - 비봉 - 발안 - 안중 - 아산만방조제 - 34번국도 - 삽교천방조제 - 32번국도 - 당진 - 서산 - 태안 - 만리포) 나중에 서산 지나서는 카메라를 메고달렸는데 그전에는 계속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놔서 사진을 못.. 2010. 8. 1.
2010 7/21 동네주변에서 phenix 50.7 로 찍은 사진 몇장 수동렌즈로 사진을 찍어보면 여전히 초점안맞은게 반이네요.. 포토웍스를 이용하니까 아래 메타정보 넣는거나 사진틀 만드는게 리사이징과 같이 프리셋설정이 돼서 간단하네요 알고보니까 수동렌즈는 조리개를 렌즈에서만 조작하다보니 f값에대한 정보는 바디에서 알 수 없고 따라서 메타정보도 기록이 안된다고하네요.. 2010. 7. 21.
새로산 시계와 지갑 (feat.phenix 50.7렌즈) 최근에 지른 세가지입니다. 시계와 지갑 그리고 오늘 막 중고로 거래하고온 펜탁스 K마운트 phenix 50.7 일단 렌즈는 얼마전에 k100d를 샀기때문에 그에맞는 펜탁스K마운트로 50mm화각에 수동렌즈지만 싼 가격과 오히려 수동의 맛을 느낄수있다는것도 장점으로 작용해서 나중에 살까 하다가 장터에 산다고 글을 올렸는데 연락이 와서 오늘 바로 거래했습니다! 헝그리 펜탁시안의 필수코스라고 일컬어지는 phenix 50mm f1.7 지하철역에서 거래하고 가려고했는데 판매자분이 회사에 따라오면 후드를 주신다기에 따라가서 저 필터같은게 달려있는 후드도 받아왔습니다. 좋네요 전에 몇번 찍어본 수동필카 야시카 Electro35와 달리 DSLR은 초점이 안맞으면 뷰파인더상에서도 흐리게보이고 그걸 보고 초점을 맞춰야하기때.. 2010. 7. 20.
DSLR 뽐뿌 약 1년만에 펜탁스 보급기 k100d가 손안에! 집에있던 수동필카때문에 DSLR지름신이 찾아온지 약 1년만에야 손에 넣게되었습니다. 2009/09/10 - [자전거&카메라] - 수동필카 생애 첫 롤 (야시카 Electro35 GSN) 2009/09/23 - [자전거&카메라] - DSLR 뽐뿌.. 이거 뭐야.. 무서워.. 돈이 없어서 그동안은 자연스레 지름신을 퇴치했지만 항상 가격비교하고 어떤걸 사야할까 비교하고.. 그러다보면 자꾸 더 좋은 기종에 눈이가고.. 그러다 이번달 알바비를 받자마자 저렴한놈을 중고로 샀습니다. 괜히 처음부터 너무 돈을 많이썼다가 쓰지도 않고 그럴경우를 대비해서 말그대로 입문용으로.. 일단은 번들셋(k100d + DA 18-55mm) 배터리는 AA 4개가 들어가는데 알카라인으로는 진짜 30장도 못찍고 다들 추천하는 에네루프를 쓰..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