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를 위한 모니터 225MD 도착!!

드디어!! 드디어!! 아히흫흫호호홓!!!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게 없어서 플스3도 봉인했던!!

LCD모니터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410000원!! 원래쓰던 LCDMON이라는 찌다리회사의  쓰레기 모니터
(제품은 괜찮았지만 회사가..)

고장나서 부품용으로 팔아버린후 한참이나 기다렸던..

거의 5개월만에 MGS4의 발매에맞춰서 질렀습니다.

어쨌든 이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어차피 거실에 컴퓨터가 있는관계로, 그리고 방으로 옮긴대도

못옮기게하는 관계로 컴퓨터는 계속 거실에- 모니터는 CRT- 두고 방안에서

PS2와 PS3, TV, 뭐 그런용도로 사용할계획이지요.




오~ 간지폭발!! 디자인이 왠지 저번의 싸구려틱한 LCDMON(현 세종디스플레이)과 비슷해보일수 있지만

직접 보면 유광처리에 고급스러운느낌+ OSD버튼이 터치 + 아래 간지 은색라인 + 삼성로고!!!

원래 거의 같은스펙의 (HDMI, S비디오, 컴포넌트, 컴포지트, HDTV수신, 1080p, DVI, D-SUB, PIP, USB)

BTC정보통신이라는 중소기업의 모니터를 살 예정이였으나 검색하다보니 또 자꾸 A/S에대한 불만이 많이 보여서

LCDMON에게 당했던 기억도 있는지라 결국 5만원쯤 더주고 대기업 삼성에서 샀습니다.

그덕분에 CDP를 팔아버렸고 결국엔 다음달 애드센스가 오기전엔 노래를 못듣게되었다는 후문이..

그리고 모니터도 용산최저가가 43만원이라던데 다나와최저가인데서 41만원에 구매후

바로 다음날 그 홈페이지에서도 모니터 가격을 44만원인가로 올렸더군요~ 아 운좋아라..




안테나를 동축케이블 썰고 옷걸이로 만들어서 달았더니 집 안에뒀는데도 꽤나 잘 나옵니다.

위치에따라 KBS2, KBS1, EBS가 수신감도가 왔다갔다 하지만 어쨌든 HD라 나오기만하면

화질은!! 죽네요..
 


아래 보이는데 옷걸이 안테나..

플스3 실행화면입니다. 해상도는 1080p로 잡히고 물론 HDMI.

그리고 TN패널이라고해서 좀 높은데두는터라 걱정했는데 확실히 IPS패널보단 약간 왜곡이 있지만

그냥써도 괜찮을정도입니다. 누워서 영화봐도 크게 더럽다는느낌은 없네요..

또 이 모니터의 장점은 광출력 지원과 삼성의 PDP모델인 PAVV의 펌웨어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죠

뭐 그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광출력은 뭐 이 모니터에다가 5.1채널 할것도아니고

그냥 내장스피커 써야죠.. 근데 일반적인 모니터 내장스피커보단 확실이 좀 나은느낌이네요~ 후호호호후호후후호호 MGS4 언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