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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리시버

ipod nano 4G에서 ipod 5.5G (ipod video)로 완벽한 기변!!

by 담백세준 2009. 8. 13.

이 자작 독에는 벌써 3개째 서로 다른세대의 아이팟이..


아무리 중고거래를 많이해봤어도 하루만에 직거래를 2번하면서 이렇게 깔끔한거래는 처음이였네요..

수색역에서 가면서 나노4세대를 팔고 가산디지털단지역에 가서 5.5세대를 산뒤에 깔끔하게 돌아왔습니다..

1호선 갈아탈때 잘못타서 구일역을 가긴 했지만..

나노4세대는 깔끔하게 그냥 팔았고(구매자분이 DMC쪽에서 일하는분이신듯..) 5.5세대 구매는 열심히 가서

화이트를 사려고했던거라 화이트를 봤는데 뒷판 상태도 최상이고 죽였는데, 너무 흥분됐는데 우유팟!!

이어폰을 꼽고 확인해봤더니 한쪽소리가 안나고 지직거려서 이상하다고했더니 집에가서 이어폰갖고와본다고해서

혹시 몰라서 그분이 같이 파시던 블랙도 가지고와달라고했죠.. 그래서 뻘쭘하게 15분정도 기다리고 판매자가 오셨는데

플러그 접촉불량인거같다고 블랙을 가져오셨는데 블랙인거 자체도 화이트보단 별로지만 상태도 좀더 별로여서

9만원에 주신다길래 덥썩 물어왔습니다~!! 아 너무좋아!! 본체밖에 없는거였지만 USB는 나노1세대꺼 있고

박스는 리퍼도 다끝난거 무슨소용이고... 배터리는 태X전기에서 리필하면 되지만 하드가 가격도 꽤나가고

하드가 나가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아래는 사진


끝으로 나노4세대는 아이팟이 EQ먹여도 그게그거라지만 그나마 저음강화, 고음강화 이런거 하면 효과가 느껴졌는데

전에쓰던 나노1세대나 이놈을보면 끄는거나 EQ켠거나.. 완전 그게그거..

나노4세대나 5.5세대나 EQ그게 그거네요..

그래도 락박스가 있으니까 순정팟을 한껏 느껴본뒤에 락박스를 깔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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