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과 함께 내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큰 준비와 계획없이 떠난 여행
혼자 집을 나서서 수색역에 가면서 동네사진.. 그리고 수색역에서 경의선을 타며 친구들과 합류
그리고 서울역에서 천안을 가려했으나 열차가 없다는걸 그때서야 알고 서울역에서 내일로 티켓만 발급받은뒤
서울역->영등포역->천안
천안에 내려서는 다음열차가 15분정도 뒤에 있어서 호두과자만 사먹고 역에 있는 도장만 찍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얼마 있으면 논산에 다시 오게될 친구..
그리고 저녁을 먹기위해 도착한 익산
친구가 익산역 근처에 있는 '에루화' 라는 식당이 유명하다고 어디서 봤다고해서 간 식당
먹는데는 돈을 아끼지 말자는 모토였기때문에 돈을 아끼지 않았지만
무지 짜증나는 표정으로 불친절한 종업원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적은 양에..
도데체 왜 유명한지 모르게만들고 힘들게 찾아간걸 빡치게만드는 여행후 첫 끼
열차시간에 늦을까봐 버스를 타고 돌아온 익산역
그리고 사진은 바로 전주역
전주의 버스정보시스템, 서울처럼 단순히 정보만 나오는게 아니라 아래 버튼을 이용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센세이션!
특이한 버스정류장
첫날은 오후에 출발해서 별다른것 없이 전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찜질방에 갔습니다.
1일차 끝
그리고 나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알게된거지만 서울의 T머니 버스카드로도 전국의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어디서도 충전은 불가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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