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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리시버24

결국 나노 5세대.. 지르다.. 추석전에 보낸 이어폰 A/S가 연락이 없어서 먼저 연락을 해봤다.. 근데 내 이름으로 도착한게 없다고.. 그래서 깜짝놀라고 일반우편으로 보낸거라 포기하고 끊으려는중에 이름을 다시물어보더니.. 찾았다!! 오늘 도착해서 늦어도 내일은 보낼거란다.. 그럼 늦어도 목요일엔 도착할거고!! 그래서 바로 애플스토어로.. 이미 수백번의 고민끝에 나노로 결정한상태였다.. 사실 마음한구석엔 처음부터 나노였는지도.. 아무튼 7개의 기기를 이겨낸 나노 그리고 레어감이 있는 레드를 지르려고 어쩔수없이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는데 카드밖에 안된다.. 아래 보니까 무통장입금은 전화주문밖에 안된다고.. 그래서 난생처음 통신구매를 해봤음.. 살떨리는 순간.. 촉촉했던 통장은 메말라버렸다.. 아.. 레드.. 일부러 중고로 팔걸 생각해서.. 2009. 10. 6.
심각한 고민을 때리게만드는 나노5세대 vs s738f 전에 쓰던 아이팟 5.5세대가 고장나는바람에 안그래도 기변욕구가 끊이질 않던차에 부품용으로 팔아버린 상태.. 2009/09/25 - [디바이스&리시버] - 5.5세대 비디오팟.. 운명... (슬픈 아이팟) 사실 이번 애플 키노트에서 주된 관심사는 터치 3세대의 발표였고, 나도 터치가 나오는걸 보고 ZuneHD의 발매를 보고 적당히 5.5세대를 팔고 이번달 애드센스와 합쳐서 둘중 하나를 사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터치는.. 3세대가 아니였고.. 준은.. 정발이.. 아.. 눈물좀 닦고.. 하지만 애플 키노트에서 눈여겨 보여진건 바로 나노 5세대!! 항상 갈구하던 라디오기능이 들어갔고 나노 2세대느낌의 재질에서 벗어나 드디어 유광재질!! 하지만 애플코리아 가격 발표이후.. 2009. 10. 2.
5.5세대 비디오팟.. 운명... (슬픈 아이팟) 중고구매 약 2달만에 5.5세대 하드팟이 하드가 나가버렸다..(추정) 아.. 이 슬프게 울고있는 아이팟이여.. 실제로도 고장시에만 나타나는 이 화면은 sad pod 이라고 불린다.. 팔고 나노 5세대로 넘어가려던 찰나에.. 전에 예약까지 해뒀던걸 안팔았는데.. 후회되기도 하지만 사실 모르는사람한테 덤터기 씌우는것도아니고 차라리 안판게 복잡해지지도 않고 나을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슬픈건 어쩔수 없음.. 오늘 아침에 이어폰도 한쪽 단선돼서 걱정하고있었는데.. 이거 정말.. 그래서 하드교체를 알아보다가 일단은 분해.. 초반엔 좀 힘겨웠는데 요령을 알고보니 의외로 간단했다.. 여는 도구로는 기타 피크를.. 플라스틱이라 기스도 안나고 좋다. 하드 커넥터 외 총 3개의 커넥터를 다 빼고 난 뒤의 사진.. 기판.. 2009. 9. 25.
아이팟 5.5세대 판매하기전 마지막 사진.. 나노 5세대를 사기위해 일단은 팔아야하니.. 왠만하면 지금까지 거친 모든 기기들을 다 소장하고싶었지만 돈없는 학생이기에 어쩔수가 없다.. 어차피 국내발매는 다음달이나 되어야 될거고 그때면 애드센스로 돈은 생기겠지만 안쓰는 기기를 서랍에 넣어놓을만큼 돈에 여유가 있지 않기때문에.. 항상 가지고있는 기기는 특히 미니기기는 지금 현역으로 쓰는거 빼고는 하나도 가지고있지 않다.. 그래서 나중에 추억으로라도 느낄수 있는건 블로그에 사진뿐.. 사실 사진개수 제한있는 중고장터에 사진 링크때문이기도 하다.. 폰카로 찍은사진이라 흐려서그렇지 사실 뒷판에 기스도 꽤 있다.. 정말 바람만불어도 기스가.. 이거 이거.. 사소한 오해로인해 팔다가 욕을 먹었다... 뭐 해명을 한뒤로는 문제없이 끝났지만 인터넷상에서 오해건 어쨌건.. 200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