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메트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케이드로 나온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이미 오락실에도 여기저기 있고 해보신분들은 많이 해보셨을텐데..
이렇게 생긴 기계죠.. 이번에 지스타에 물론 네오위즈가 참가한다는걸 보고 디맥에 대한게 뭔가 나오겠다 싶었죠..
이번에 PSP로 새로 나올 예정인 DJMAX Portable Black Square 에 대한 정보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디맥에 관한건 테크니카 2대뿐이였습니다.
제가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루리웹에 올라와있었는데 그분이 찍으신건 아닌거같고..
아무튼 이게 네오위즈부스에서 한구석에있던 테크니카 2대의 모습이였습니다.
전 오른쪽에 줄이 별로 없을때 재빨리 한번 해보고 말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줄도 엉켜서 복잡하고..
나중에 나오기 전에 한번 더 해볼까 해서 가봤는데 줄이 말도 못하게 길어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결국 네오위즈에 디맥이라곤 그게 전부였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지스타에 간 이유가 70%는 디맥이였는데..
그래도 테크니카니까 하려고 기다리는중에 어떤 한분이 학생으로 추정되는데 상당히 어려워보이는곡을 막 하더군요..
오락실에서 해봤나.. 그리고 나중에 콘솔관에 가보니까 XBOX360 DDR을 열심히..
리듬게임 마니아?? 아무튼 그 잘하는분뒤에서서 긴장하고있었는데 원래 하려고했던 'First kiss' 라는 곡이
레벨이 1이라서 아무리 처음한다지만 디맥 포터블이나 응원단 실력도 있는데 너무 쉬울것같아서
좋아하는노래는 아니지만 아는노래인 '오블리비언' 을 했습니다. 레벨은5..
DS처럼 손톱으로 눌러줘야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냥 손끝으로 살짝 눌러주면 되는거라서
터치 하는 맛도 있고 발에서 약한 진동도 느껴지고 해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게임 일색인 G★star 에서 이런게 있다는게 그래도 많이 다양해졌다 싶네요..
그리고 다른곳에는 아케이드도 따로 모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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