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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G★2008] 콘솔게임관과 보드게임..

by 담백세준 2008. 11. 14.

이번 지스타에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콘솔전시관이라고 나름 따로 되어있어서 가봤는데 온통 엑박뿐..

엑박에는 바이오하자드5와 스트리트파이터, 소울칼리버, DDR, 기어스, 페이블, 폴아웃정도가 있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쇼핑백받는줄에비해서도 훨씬 짧아서 한두명만 기다리면 쉽게 하고싶은게임을

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건 첫날일뿐 지금은 잘 모르겠다..

바이오하자드5를 해봤는데 그래픽 이외의 대부분은 바이오하자드4와 비슷했다.

엑박이라 화면에 설명이 나오는 버튼을 보고 다시 패드를보면서 확인하고 플레이를하느라 힘들었지만

어쨌든 바하4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작이였다, 퀵턴이나 총쏘는거나 칼질이나..

아이템사용이나 총을 바꾸는게 조금 달라졌는데 플스의 △ 위치의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전환되지않고

그냥 실시간으로 아이템창이 떠서 더 긴장감을 주는것같았다.. 덕분에 죽긴 했지만..

기어스2나 페이블2, 소울칼리버4같은경우는 이미 발매된게임이고 해서 그냥 넘어 가고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었는데 대전게임은 별로 잘하지도 않고 흥미도 없었지만 친구들이 하는걸 구경해봤다.

3D였는데 나름 괜찮아 보였다.. 기존의 느낌을 그렇게 완전 버리진 않은거같았는데 해보진 않았으니 뭐..

작년 지스타2007의 엑박 부스/ 올해엔 버스같은것도 없었고 다른곳이랑 칸막이같은게 있었다, 사진은 없고..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온게 참으로 아쉽다..

그리고 또 작년과 다른건 보드게임들이 있었다는것이였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고 사람들이 와서

설명을 해줬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근데 돈주고 사긴 아깝달까.. 뭐 그랬다..

그래도 여럿이 모여서 하면 재밌을것같은게 많이 있었는데 보드게임도 게임이구나 싶었다..

전혀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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