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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사진

자전거 로드레이스 좀 멋진듯 - 2009 트루 드 프랑스(Tour de france)

by 담백세준 2009. 8. 10.
지금까지 자전거는 그냥 심심할때 타는거 혹은 통학용일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전거를 사면서(rct sigma) 사기전에 여러 정보를위해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도싸, 자갤등을 눈팅하면서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로드흥미를 갖게되었네요.

최근에 도싸에서 누군가 추천하는걸 보고 '스피드도둑' 이라는 만화까지 봤는데 로드레이스에 팍 꽂히고..

마침 최고의 로드레이스로 꼽히는 트루드프랑스가 7월에 개최하는거래서 떠들썩 하던데 이미 얼마전에 끝났지만

동영상을 받아서 한번 봐봤습니다.

총 21 스테이지로 토탈 거리 3459KM를 달리는거라네요.. 동영상은 그중에 Stage1 이였습니다.

여러모로 유명한 랜스암스트롱도 2009 tour de france에서 복귀했다네요..


아직 로드의세계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멋짐!!

옛날부터 미래에 자동차 레이싱 아마추어선수로 뛰면서 취미로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돈이 어마어마하고

나중에 사회인이 되어서는 진정한 취미를 한두개쯤 갖고있었으면 하는데 그런의미에서 현재 미래&현재의 취미는

* 리듬리듬 리듬게임
* 기타연주(이건 언제나 제대로 멋지게 완벽하게 할수있을지..)
*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드!!!

역시 자전거는 로드임 산탈것도 아닌데 MTB타는건 쓸데없는짓!! 우어어어어!! 커뮤니티도 잘되어있어서

취미로는 그만일것같다. 여럿이 모여서 도로주행하고 돌아다니고 우왕!! 근데 이것도 돈꽤나 들어갈듯한취미..

자전거도 제대로 입문하려면 가격이 만만치않고 주변 장비들도 철저히 챙겨야할것이기때문에..

근데 무엇보다도 지금은 수능을 준비할때!! 가만히 있을때마다 염통이 쫄깃해지면서 벌써부터 긴장된다...

그러면서도 공부를안하는 나는 어떻게되는거지... 진짜 곧 졸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슬퍼진다..

난 감수성이 풍부한 열여덟 남고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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