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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us Blog..299

구DS(NDS) 와 m3mini (M3 Game Manager + M3 펌웨어) 언제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닌텐도코리아가 들어오기 1년쯤 전에 샀던.. 그래서 대원에서 정발한 구DS.. 당시에도 중고로샀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PS2에 이어서 두번째 비디오게임기기였고 중고거래도 한달가까이끄는 복잡한 거래였고.. 참 의미가 있는녀석입니다.. 지금은 기스도 많이나고 떨어트리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오직 플레이만으로 버튼주변의 색이 탈색.. 이후에 생긴 PSP로는 80% 디맥만했던것에반해 DS는 참 다양한게임을 재밌게 즐겼던거같네요 닥터빼고.. 중고로 구매할때 닥터를 함께 구매했고 물(롬)을 받아서 사용했다.. 부끄러운일이란건 알고있지만.. 이때 닥터가 M3, EZ4, 슈퍼카드 이렇게 3파전이라고 할수있었는데 그중 최고로치는게 M3 였지요 사실 그때도 대원정발 NDSL도 있었고 슬롯2에.. 2009. 8. 12.
자전거 로드레이스 좀 멋진듯 - 2009 트루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지금까지 자전거는 그냥 심심할때 타는거 혹은 통학용일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전거를 사면서(rct sigma) 사기전에 여러 정보를위해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도싸, 자갤등을 눈팅하면서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로드흥미를 갖게되었네요. 최근에 도싸에서 누군가 추천하는걸 보고 '스피드도둑' 이라는 만화까지 봤는데 로드레이스에 팍 꽂히고.. 마침 최고의 로드레이스로 꼽히는 트루드프랑스가 7월에 개최하는거래서 떠들썩 하던데 이미 얼마전에 끝났지만 동영상을 받아서 한번 봐봤습니다. 총 21 스테이지로 토탈 거리 3459KM를 달리는거라네요.. 동영상은 그중에 Stage1 이였습니다. 여러모로 유명한 랜스암스트롱도 2009 tour de france에서 복귀했다네요.. 아직 로드의세계는 잘 모르지.. 2009. 8. 10.
지갑 잃어버렸어렸습니다!! 좆 to the 망 원래 블로그포스팅에 글씨만있는건 안쓰지만 이번엔 특별히.. 지갑을 잃어버렸어!!!!!!!!!!!!!!! 잃어버린줄도 몰랐는데 오늘 가방에보니까 지갑이 없어!!!!!!!!!!!!!!!!! 안에 신용카드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니까 다행이지만 학생증/민증도 재발급받아야돼고.. 자격증들도 다 재발급받을려면 돈도 꽤 들거고.. 안에 현금도 2만원정도 들어있었고.. 거기다가... 테크니카 퍼키카드 & 블스카드에 코나미 드럼매니아카드까지!!!! 그카드들에 쏟은돈이 얼만데..ㅜㅜ ㅅㅂㅅㅂ 그리고 알파문구카드랑 패밀리마트카드는 적립금 얼마 없으니까 별 상관없지만.. 망했다.. 오락실카드들.. 원래 물건 잃어버리고다니고 그러는 띨빵한성격이 전혀 아닌데 올해에만 mp3에 지갑에 자전거펌프까지.. 한해에 3개나잃어버리다니.. 왜.. 2009. 8. 8.
자전거타고 강화도를 갔다오다.. 원래는 강원도를 가려는계획이였는데 장거리는 처음이고 해서 무리하지 않게 당일로 강화도를 가기로 계획했다. 당일치기지만 만약을 대비하고 나중에도 쓸수있기때문에 펑크패치와 펌프도 구입! 뒤 짐칸에는 무거운건 가져갈게 없으니 간단한 지도나 물등을 가방없이 가져가기 위해서 신발박스로 제작!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대로 고정되어서 흔들리지도 않고 빠질염려도 없고 그리고 친구 한명과는 다음날 9시에 DMC역(수색역)아래 불광천에서 만나기로하고 한명은 아침일찍 집으로 왔다. 그리고 불광천을따라 한강으로 간뒤 48번국도를 타기위해 39번국도로 가야했고 행주대교를 찾아갔는데.. 한강 자전거도로를 어느정도 가니까 도로도 없어지고, 길도 자꾸 끊기고.. 물어물어 가드레일을 넘어가며 진흙탕을 파헤치고 행주산성을 지나 드디어 1..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