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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by 담백세준 2009. 11. 12.
수능이 끝났다.. 오늘 아침이 3일전같은데..


뭐 개인적인 얘기는 옆에 일기쓰는 공지에 썼지만.. 괜히 뒤에 저거 쓴다고 수리 마킹 실수나하고..

사실 어차피 문제푼다고 시간 모자라서 마킹 확인할 시간은 없었지만..

근데 나눠주는 샤프가 나름 질이 괜찮은것같아서 계속 써도 될듯.. 수능때 제도1000같은거 나눠주면 난리 나겠지만..

샤프심이 3개 들어있었는데 시험보면서 한개도 다 못썼다. OMR펜이나 샤프나 계속 써야지..ㅋ

결과가 어쨌건 그래도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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