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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MBC FM4U 라디오 패밀리데이, DJ체인지~

by 담백세준 2009. 12. 1.
오늘은(12/1) MBC 라디오 FM4U의 패밀리데이였습니다! 매년 하는 fm4u의 이벤트..

여러 방송을 서로 DJ를 바꿔서 진행합니다, 물론 방송시간은 그대로하고 DJ들이 시간에따라 이동하는데

정말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뿐 아니라 하루종일 보이는 라디오! (보라)

사진의 편성표대로 DJ를 바꿔서 진행합니다. 아침일찍부터 명수옹의 라디오를.. 그리고 태연의 두데, 문지애의 친친이라니~

고3이라 학교가 일찍끝나서 집에와서 바로 미니를 켜고 보라를 봤는데 배철수 음악캠프.. 가 아니라 뮤직파티를 하고있었는데

보라에서 뒤쪽 라디오부스에서는 탱구가 두데를하기위해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줌까지 땡겨주고,


두데에선 여의도에사는 황달박씨가 거성리서치에서 전화연결을했는데 잠깐의 전화연결에서도 막치는 무한드립으로

빵터트렸고 ㅋㅋㅋㅋ 두데에선 이례없는 깔끔한 진행, 초반에는 왠지 긴장하는듯했지만 마지막에 방송 다 끝나고서

적절한 조련까지 잌, 근데 아무리그래도 선곡에 '지, 소말, 다만세' 라니.. 너무 과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다만세를 들어서 좋긴 하지만.. 그리고 써니와의 전화연결, 내일은 또 친친 보라하는날~~!

지금은 문지애아나의 친친을 듣고.. 가 아니라 보고있습니다. ㅋ

근데 라디오는 역시 DJ가 누구냐에따라 분위기가 따라가는것같네요 같은방송이라도 두데가 친친화되고 친친이 푸른밤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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