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군대가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이후로 비겜을 거의 버닝 안하고살았는데..
형이 게임하나만 사놔달라고 돈을 보내줘서 갓오브워3를 샀습니다.
사실 발매되는 게임들중에 사고싶은 리스트는 정말 많은데 사도 할것같지도 않고 돈도 없고..
대표적인게 퀸투덱CS이랑 언차2랑 그란5도 곧 나올거같고, 디맥도 나올거같고
사실 요즘 관심을 안가져서그렇지 예전의 관심의 1%만 되찾아도 사고싶은게 훨씬 많을텐데..
어쨌든 산건 가도부어3 오랜만에 소프트를 사서그런지 위쪽에 PS3 라인 디자인이 달라졌네요
언차2나 갓옵3 둘중에 하나를 사려고했는데 뭔가 조준해야되고 그런것보단 별 생각없이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는걸로..
아직 초반 조금만 했는데 역시 갓오브워네요 구르기 회피를 이용한 액션이나 절묘한 막기, 반격
네모 - 네모 - 세모 콤보를 이용한 신나는 액션 부담없는 보스전.. PS2의 갓오브워1 '플스의 부흥' 을 처음했을때의
감동보단 덜하지만 역시..
화면이 좀더 컸다면 훨씬 좋겠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감동이네요
이 모니터(TV)를 플3때문에 산건데..
마지막으로 갓오브워3가 추가된 CD장.. 이라고 하긴 뭐하고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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