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us Blog..299 ipod 나노 5세대(Product red) 개봉! 꽤나 고민끝에 결국 처음생각했던 아이팟 나노5세대를 샀다.. 그리고 오늘 배송이 왔다.. 오 박스.. 의외로 포장이 크고 택배회사도 TNT인터네셔널인가 처음보는 이상한회사고 주소도 막 영어로 적혀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배송한건데.. 뭐지? 안에는 뽁뽁이같은거 하나없이 그냥 비닐랩같은걸로 고정해놨다.. 드디어 개봉! 겉에 하얀 종이를 벗겨내고 드디어 나노 5세대!! 유광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기스가 날까 걱정이긴하지만 4세대보단 이게 더 마음에듬.. 미개봉 씰같은거.. 아이팟 새걸로사는건 처음이라 이것도 처음봄.. product red에대한 설명 카드같은거랑 그외 있는건 뭐 나노2세대부터 거의 바뀌질 않았으니.. 애플로고 별로 필요는 없는기능이였지만 꽤나 궁금했던 동영상기능.. 역시 소문대로 조용히.. 2009. 10. 8. 결국 나노 5세대.. 지르다.. 추석전에 보낸 이어폰 A/S가 연락이 없어서 먼저 연락을 해봤다.. 근데 내 이름으로 도착한게 없다고.. 그래서 깜짝놀라고 일반우편으로 보낸거라 포기하고 끊으려는중에 이름을 다시물어보더니.. 찾았다!! 오늘 도착해서 늦어도 내일은 보낼거란다.. 그럼 늦어도 목요일엔 도착할거고!! 그래서 바로 애플스토어로.. 이미 수백번의 고민끝에 나노로 결정한상태였다.. 사실 마음한구석엔 처음부터 나노였는지도.. 아무튼 7개의 기기를 이겨낸 나노 그리고 레어감이 있는 레드를 지르려고 어쩔수없이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는데 카드밖에 안된다.. 아래 보니까 무통장입금은 전화주문밖에 안된다고.. 그래서 난생처음 통신구매를 해봤음.. 살떨리는 순간.. 촉촉했던 통장은 메말라버렸다.. 아.. 레드.. 일부러 중고로 팔걸 생각해서.. 2009. 10. 6. Nickelodeon 애니매이션(스펀지밥, 아바타-아앙의전설.._) 전편 다시보기 슬프지만 다시보기 링크만 필요하시면 맨아래로 바로 내려가시면 있습니다.. EBS에서 특히 자주 방영해주는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만화들.. 많이들 아실만한걸로는 스펀지밥이 있고 EBS에서 방였했던 '야 러그래츠' 도 있고 무슨 영어배우는 도라나오는것도 있는데 그중에 개인적으로 볼만하다고생각하는건 스펀지밥과 아바타-아앙의전설, 스펀지밥(EBS 스펀지송)은 약간의 사회풍자도 있지만 FOX의 심슨가족만큼 직설적이지 않고 사실 그냥 재미로보는편이 훨씬 낫기때문에.. 아무나 보기에도 심슨가족보단 훨씬 부담이 없다.. 그리고 아바타 아앙의전설은 서양에서만든 완성도있는 동양배경의 애니매이션으로 처음 나올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는데.. EBS에서 하는걸 봤는데 꽤나 완성도도 있고 장편의 스토리로 흥미 진진.. 2009. 10. 4. 한때 성룡, 이소룡영화에 미쳐있었을 시절.. 오늘 무한도전을 보고있는데 취권 패러디가 나왔다.. 그래서 생각난건데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성룡을 좋아하긴 했지만 진짜 중학생때 1년정도는 성룡과 이소룡 그중에도 특히 옛날 무협영화에 형과 같이 미쳐있었다.. 정말로.. 그 생각을 하다보니까 지금 블로그만든지 몇년인데 관련 포스팅이 하나도 없다니.. 그 시작은 아마도 취권2.. 집에 사촌형이 놓고간건지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취권2 비디오가 있었고, 15세 관람가래서 당시 나이가 당연히 15세 이하였고, 보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못보게하니까 형이랑 같이 봤다.. 그리고 그 이후로 나홀로집에 녹화하고 맨날 보던거 이상으로 취권2를 맨날 봤다, 지금도 나홀로집에1,2 그리고 취권2는 몇몇부분 대사도 기억할정도.. 하지만 나홀로집에는 TV방영했던 더빙판.. 2009. 10. 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