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사진22 장롱속의 수동필카(야시카 Electro35) 생명을 불어넣다!! 수능 얼마안남았다고 포스팅 안한다고한게 며칠전인거같은데 이거 중독인가.. 아무튼 옛날부터 집에는 디카 빼고 2개의 카메라가 있었는데 하나는 엄마께서 결혼하시기전에 쓰시던 자동필카, 다른 하나는 아빠께서 외국에서 일하셨을때 사오셔서 쓰셨다는 수동필카!! 디카가 생기기 이전에는 자동필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아래 사진의 수동카메라는 한번도 사용하는걸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 TV에서 수동필카가 나오는걸 얼핏 보고 갑자기 어떤카메라였나 좀 보고싶어서 창고에 가서 카메라를 찾았다, 꺼내와서 본체에 써있는 Yashica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모델을 찾아보니 다양한 정보가 나왔다.. 의외로 꽤 많이들 갖고있는거기도 했고, 가격이 그렇게 비싼놈은 아니지만 쓸만하다는 얘기들.. 심지어 중고거래 있고.. 그래서 웹.. 2009. 9. 7. 비맞고 자전거타고.. 세차함.. 자출이라긴 뭐하고 자전거타고 등하교를 하는데 학교가 끝나고 비가 왔다.. 아침에 내손안의인터넷 OZ로 3시부터 비가 온다는걸 확인했지만 일단 우산들고 타고 왔는데.. 그래도 학교갈때 오는것보단 낫지만 참.. 그래도 비가 별로 많이 안오고 우산은 있지만 버스타긴 싫고 자전거 놓고가면 내일 아침도 버스타야되고 해서 그냥 탔는데 약하게오는건 훼이크고 출발하자마자 비가.. 그리고 집에 대문을 들어오는순간 비가 그침.. 전에도 아침에 이래서 비 다맞고 학교간적이 두번이나 있고 집에 올때도 몇번씩이나 이랬는데.. 그리 먼 거리도 아니고 버스타기가 싫어서 당장 비가 안오면 왠만하면 타고가다보니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는것 같다.. 가방도 다젖었지만 그래도 천가방이 아니라 안에있는건 멀쩡해서 다행 옷은 팬티까지 다젖었음... 2009. 8. 26. 끝난지 한달가량 지났지만 Tour de france(뜨루 드 프랑스) 이야기 올해 대회는 현지날짜로 7월 26일에 끝났지만 규칙도 전혀 모르고 그냥 대회 하는구나.. 하면서 커뮤니티에 가끔 동영상 올라오고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서 와... 이러기만 했었는데 어떤 한 블로그에 stage1~ stage21 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놓으신게 있어서 읽고 전체 하이라이트 HD영상도 있길래 구해서 봤습니다. 하이라이트! 그냥 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볼때보단 위 링크의 블로그를 보고 좀 알고보니까 훨씬 재밌더군요 게다가 HD (1280*720) 영상에 mkv파일도 아니고 xvid로 편집해놓은걸 토렌트에서 구해서 깔끔하게 PS3에서 돌아갑니다 자막이 있거나 한국에서도 방송해줘서 한글 해설도 있으면 쉽게 이해되고 더 재밌을텐데 휙휙 달리는것만 보면 져지보고 팀은 알아도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 2009. 8. 23. 결국에 자전거 튜브 교체 자전거 펑크를 때웠지만 처음이라 이상하게때워서 떼고 다시 붙이느라 바람이 미세하게 세서 결국에 튜브를 갈았다.. 펌프사면서 같이샀던 튜브로.. 때우는것보다 역시 튜브 갈아버리는게 훨씬 쉽지만.. 돈이... 프레스타에 하이브리드 튜브는 일반 생활차 튜브보다 3천원정도 비싸다.. 로드타이어는 더 비싸려나.. 헌 튜브 제거 새 튜브를 넣은뒤 바람을 약간넣었다 빼서 자리를 잡아줌 자전거에 끼우기전에 바람좀 넣어보고.. 튜브관련 정비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타이어 끼울때가 제일 힘들다.. 요령이 필요 마개가 투명해서 특이하게생겨서 원래쓰던걸로 끼울까 했는데 나름 특이하고 보이지도 않는거따위.. 만약을 대비해서 바람넣으면 3시간은 빵빵한 헌타이어도 일단은 보관해 뒀다 그리고 보너스로 요즘엔 쓰지도 않는 공에도 바람을 .. 2009. 8.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