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사진22 대원펌프 구매 & 오랜만의 자전거 청소 자전거 펑크가나서 자전거도 못타고 정말 짜증났지만 이기회에 사자마자 잃어버렸던 펌프도 사고 인터넷에서 튜브도 하나 예비로 구매했다. 가격대비 가장 좋다고 소문난 5천원대의 대운펌프와 700*35C에 맞는 튜브 겸사겸사 자전거 휠도 다 빼고 철저하게 청소를 해봤다.. 그래봐야 걸레와 물로 닦을수있는건 프레임뿐.. 바퀴와 속도계 센서때문에 잘 못닦았던 포크부분도 깨끗하게! 라지만 안보임.. 하지만 손은 시ㅋ망ㅋ.. 아직 체인부분은 건들지도 않았는데 자전거는 건들기만하면 이렇게됨.. 디그리셔따윈 없으니 체인은 적당히 닦아준뒤 WD-40!! 뒷 드레일러부분을 찍었지만 보이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음 근데 대원펌프에 프레스타와 슈레더벨브에도 바람을 넣을 수 있게 위 사진의 어댑터가 들어있는데 차라리 왼쪽에있는 프레스타.. 2009. 8. 18. 자전거 로드레이스 좀 멋진듯 - 2009 트루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지금까지 자전거는 그냥 심심할때 타는거 혹은 통학용일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전거를 사면서(rct sigma) 사기전에 여러 정보를위해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도싸, 자갤등을 눈팅하면서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로드흥미를 갖게되었네요. 최근에 도싸에서 누군가 추천하는걸 보고 '스피드도둑' 이라는 만화까지 봤는데 로드레이스에 팍 꽂히고.. 마침 최고의 로드레이스로 꼽히는 트루드프랑스가 7월에 개최하는거래서 떠들썩 하던데 이미 얼마전에 끝났지만 동영상을 받아서 한번 봐봤습니다. 총 21 스테이지로 토탈 거리 3459KM를 달리는거라네요.. 동영상은 그중에 Stage1 이였습니다. 여러모로 유명한 랜스암스트롱도 2009 tour de france에서 복귀했다네요.. 아직 로드의세계는 잘 모르지.. 2009. 8. 10. 자전거타고 강화도를 갔다오다.. 원래는 강원도를 가려는계획이였는데 장거리는 처음이고 해서 무리하지 않게 당일로 강화도를 가기로 계획했다. 당일치기지만 만약을 대비하고 나중에도 쓸수있기때문에 펑크패치와 펌프도 구입! 뒤 짐칸에는 무거운건 가져갈게 없으니 간단한 지도나 물등을 가방없이 가져가기 위해서 신발박스로 제작!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대로 고정되어서 흔들리지도 않고 빠질염려도 없고 그리고 친구 한명과는 다음날 9시에 DMC역(수색역)아래 불광천에서 만나기로하고 한명은 아침일찍 집으로 왔다. 그리고 불광천을따라 한강으로 간뒤 48번국도를 타기위해 39번국도로 가야했고 행주대교를 찾아갔는데.. 한강 자전거도로를 어느정도 가니까 도로도 없어지고, 길도 자꾸 끊기고.. 물어물어 가드레일을 넘어가며 진흙탕을 파헤치고 행주산성을 지나 드디어 1.. 2009. 8. 6. 초저가 sunding 자전거 속도계장착!! 일단 얼마전에 ALTON RCT시그마를 샀습니다. 원래는 로드쪽을 알아보고있었는데 가격대도 만만치않고 알아볼수록 눈만 높아져서 진리라고 일컬어지는 알마가 RCT베타라고 나오는거같지만 가격도 좀 비싸고 큰차이 없길래 싼 시그마로 샀습니다. 원래는 왠만하면 오프에서 살려고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어차피 오프에서 무상수리할만한건 혼자서도 고칠수있게된거같다는 자신감에... 그래도 아직까지 자잘한고장은 혼자서 잘 수리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스티커는 뭔가 소속감이 있어보이게해서 도난을 방지하기위한 도구였으나.. 비 몇번맞으니까 너덜너덜해져서 뜯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해서 설치한 옥션, 지마켓같은 오픈마켓에서 3000원대의 초저가로 팔고있는 sunding 속도계!! 11번가에서 가장 싸길래 3400원에 택배비.. 2009. 6.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