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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96

MBC FM4U 라디오 패밀리데이, DJ체인지~ 오늘은(12/1) MBC 라디오 FM4U의 패밀리데이였습니다! 매년 하는 fm4u의 이벤트.. 여러 방송을 서로 DJ를 바꿔서 진행합니다, 물론 방송시간은 그대로하고 DJ들이 시간에따라 이동하는데 정말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뿐 아니라 하루종일 보이는 라디오! (보라) 사진의 편성표대로 DJ를 바꿔서 진행합니다. 아침일찍부터 명수옹의 라디오를.. 그리고 태연의 두데, 문지애의 친친이라니~ 고3이라 학교가 일찍끝나서 집에와서 바로 미니를 켜고 보라를 봤는데 배철수 음악캠프.. 가 아니라 뮤직파티를 하고있었는데 보라에서 뒤쪽 라디오부스에서는 탱구가 두데를하기위해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줌까지 땡겨주고, 두데에선 여의도에사는 황달박씨가 거성리서치에서 전화연결을했는데 잠깐의 전화연결에서도 막치는 무한드립으로 빵.. 2009. 12. 1.
2010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티스토리에서 얼마전에 메일이 왔는데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을 한다고 한다.. 상품도 12명은 MSI 넷북 WIND NB U100 Lite 에 12명안에 들지 못해도 당선된 12명 블로거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탁상 달력을 1000명에게 준다고합니다.. 사실 어떻게 찍어서 올려볼까 고민중이였는데, 아무리 잘 못찍어도 된다지만 핸드폰카메라로 찍는건 좀 그렇고 해서 전에도 얘기했던 필름카메라 (2009/09/07 - [잡담] - 장롱속의 수동필카(야시카 Electro35) 생명을 불어넣다!!)를 이용해서 찍었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달력사진에 어울리는것들로.. 사진은 전부 Electro35로 찍은 필름을 필름스캔한 사진들인데. 계절상 올해 여름에 찍었던거라 다들 초록빛이 만연해서 전부 여름 컨셉으로.. 카메라가 오래.. 2009. 11. 16.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수능이 끝났다.. 오늘 아침이 3일전같은데.. 뭐 개인적인 얘기는 옆에 일기쓰는 공지에 썼지만.. 괜히 뒤에 저거 쓴다고 수리 마킹 실수나하고.. 사실 어차피 문제푼다고 시간 모자라서 마킹 확인할 시간은 없었지만.. 근데 나눠주는 샤프가 나름 질이 괜찮은것같아서 계속 써도 될듯.. 수능때 제도1000같은거 나눠주면 난리 나겠지만.. 샤프심이 3개 들어있었는데 시험보면서 한개도 다 못썼다. OMR펜이나 샤프나 계속 써야지..ㅋ 결과가 어쨌건 그래도 후련하다 2009. 11. 12.
빼빼로데이 그딴거 없고 수능 D-1 옆에 일기쓰는데도 썼지만.. 내일은 수능, 오늘 예비소집을 갔다. 예비소집이래서 올해엔 열도 재고 그런다더니 결국엔 그냥 가서 건물앞에 붙어있는 수험번호별 교실 위치만 확인하고.. 실업계라서 그런지 시험보는 학교가 집이랑 생각보다 꽤 멀어서 내일도 일찍 나가야될듯 하다.. 그동안 수능을 위해서 공부를 해왔고 목표가 있기때문에.. 정말 긴장된다.. 겨우 190개의 문제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평가한다는게 어찌보면 너무 무서운일인것같지만 바로 내일로 닥쳐온 현실이니까.. 큰 긴장 없이, 실수 없이 컨디션조절 잘해서 평소 실력대로만 나와줬으면 좋겠다. 노력한 만큼.. 물론 수능대박이 뜬다면 더욱더 좋겠지만..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연대앞을 지나갔다.. 예전에 대학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연대가야지~' 하고 장난.. 200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