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96 오랜만의 록맨3 노세이브 플레이.. 친구가 갑자가 최근에 학교에서 록맨을 하는바람에 잠깐 학교에서 해봤는데.. 다시 불타올랐다.. 저번에 올렸던 성룡, 이소룡에 대한 포스팅 처럼 한때 록맨에도 미쳐있었을때가 있었는데.. 진짜 나는 뭔가 하나에 빠지면 그러는경우가 많은것같다.. 덕후의 자질이 있다고나할까.. 그래서 일부러라도 애니나 그런건 관심도 안갖고 오히려 싫어한다 자칫 잘못하면 큰일나니까.. 절말 싫어함, 내 인생에서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뭔가에 빠져있었던것같은데 비디오게임, 리듬게임에 빠져있었을때도 있었고, RPG만들기에 한창 열을 올릴때도 있었고, 지금은 꽤 도움이 되는 C언어도 한때 프로그래밍을 해보자는 이상한 생각에 혼자서 집에서 공부한거고.. 그런식으로 해서 혼자 배운 컴퓨터 프로그램들도 참 많은것같다.. 예전부터 컴퓨터 온라인.. 2009. 11. 10. 1주일간의 토렌트 자료 공유 후기.. 얼마전에 토렌트에 가지고있던 몇가지 자료를 처음으로 직접 묶어서 공유해봤습니다.. 최근들어 토렌트를 많이 쓰는데 너무 받기만하고 컴퓨터 켜놓는일도 많지 않아서 시드유지도 부족했기에.. 먹튀가 되지 않기 위하여!! (2009/10/29 - [S♡NE] - 소녀학교에가다, 헬로베이비(1~19), 팩토리걸, MTV소녀시대 다운로드(토렌트)) 위에 링크된 글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토렌트파일은 블로그에도 올렸고, 물론 공개 트래커 사이트들도 등록해 놨지만 투쉐어, 소렌트에도 올렸습니다, 누가 받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반응도 장난 아니고 받는분들도 많고.. 두곳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와서 댓글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그런중에 다른것들은 용량이 2GB-4GB정도라 혼자 배포를 시작하고 3일정도면 다 받고 시드를 유지.. 2009. 11. 3. 'EBS 사라진 천재수학자' 100년 수학난제를 풀고 사라진 페렐만 집에서 케이블방송이 안나오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공중파 방송을 많이 봤고 자연스레 볼게 없을땐 EBS도 많이 보게되고 어렸을땐 EBS에서 하는 많은 만화들을 섭렵했지만 지금은 그 외에도 다른 멋진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EBS가 좋다.. 특히 '지식채널e' 나 '극한직업' 그리고 다큐프라임 에서 하는 다양한 해외 다큐들.. 그중에서 '사라진 천재수학자'라는게 있었는데 그레고리 페렐만 이라는 천재 수학자에대한 내용이였다.. 수학사의 100년 난제인 '푸앵카레의 추측' 이란걸 갑자기 나타나서 풀어버리고,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도 거절.. 홀연히 사라진 천재 수학자라고 한다.. 이런거 정말 멋있는것같다.. 천재가 나타나서 모두가 어려워하는 문제를 기가막히게 해결하고 부와 명예를 거부하고 사라지는.... 2009. 10. 25. 학교 선생님께 받은 '사이먼 앤 가펑클' 테이프 1학년때 영어선생님이 수업중에 그냥 지나가는얘기로 SG워너비의 SG가 '사이먼 앤 가펑클'의 줄임말이라는 말을 하셨다 그리고 그 사이먼 앤 가펑클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라는 노래를 들려주신다고 했고 그 다음시간에 컴퓨터에서 찾았으나 찾지 못하셨다, 그리고 약 그 한달뒤에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전체적으로 들려주겠다고 하셨는데 결국엔 안들려주셨다.. 그리고 원래는 그렇게 넘어가는게 정상이였겠지만.. 그 이후로 맨날 그 선생님을 만날때마다 장난처럼 험한세상의 다리가되어 언제 들려주실거냐고 물어봤다.. 사실 처음에 컴퓨터로 못찾으셨을때도 거기서 끝이였지만 계속 얘기해서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들려준다고 하신거였지만.. 뭐 딱히 그 노래가 궁금한건 아니였고 궁금했어도 그럼 집에서 혼자 찾아서 들어봤어도 상관없지만... 2009. 10.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